[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요즘과 같은 겨울은 차고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기 쉽다. 방치하면 피부장벽과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게 되고, 잔주름과 피부처짐 현상 등이 발생해 피부노화를 앞당기게 된다.
또한, 20대 중반 이후 서서히 찾아오는 노화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현상이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피부탄력 인자 생성이 감소하면서 피부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깊어지기 마련이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여성들이 피부노화 예방과 수분증발을 막기 위해 여러가지 관리를 하지만, 자가관리만으로는 근본적인 피부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의료적인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최웅 원장 (사진=고은미래의원 제공)
LDM 물방울 리프팅은 고밀도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한 시술로, 3가지의 파장이 혼합돼어 새로운 파장을 형성함에 따라 수분을 빠르게 끌어당겨 피부 속 건조가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근본적인 피부건강을 개선시켜주는데,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이 재생될 수 있는 수준의 자극을 지속적으로 가해 피부의 재생과 면역시스템을 활성화시키는 원리를 적용했다.
특히, 새로운 단백질과 콜라겐 생성을 막는 MMPs(단백질 분해효소)를 억제하고, HSP(콜라겐 생성효소)를 활성화시켜 피부를 재생시켜주며, 잔주름, 탄력 개선은 물론 홍조나 여드름증상도 완화돼 전반적인 피부 톤 개선 또한 기대할 수 있다.
고은미래의원 평택점 최웅 원장은 “LDM 물방울 리프팅은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지만, 개인별 피부타입, 노화정도 등에 따라 초음파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 따라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으로부터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받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을 선택할 때는 의료진의 노하우와 경력 등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더욱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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